2023년 개봉 예정인 한국 영화 ‘찬란한 나의 복수’가 선보인다. 허준석, 이영석, 남보라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며, 드라마 장르를 주도한다. 공소시효 만료 후 3년, 아들을 죽인 범인을 만난 형사 ‘류이재(허준석)’는 국내에서 범인을 찾지 못한 채 가정과 직장 모두를 잃는다. 피폐한 일상을 술로 달래다가 남원으로 전출되어 ‘엄소현(남보라)’을 만나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데, 우연한 기회로 범인 ‘임학촌(이영석)’과 마주친다.
‘찬란한 나의 복수’는 현실에서 벌어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에 주목하고자 하는 작품이다. 고 난이도 연기가 예상되는 허준석, 이영석, 남보라 각 배우들이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된다. 또한, 범죄에 대한 공론화를 더욱 부각시키는 이 작품은 관객들의 이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.
‘찬란한 나의 복수’는 감독 임성운의 작품으로, 이전 ‘간기남’같은 작품들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바 있다. 이번 작품에서도 그의 센스와 감성을 전면에 내세워 긴장감과 감동이 동시에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.
한편 ‘찬란한 나의 복수’는 2023년 3월 29일, 15세 이상 관람가로 개봉된다. 예고편과 포스터를 통해 이미 화제가 된 이번 작품이 기대를 모은다. 그리고 현재 이 작품의 평점은 10.0으로,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. 이 작품을 보면서 범죄의 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길러보는 건 어떨까? 그리고 이제서야 대승작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는 작품이라는 것을 알게 될지도 모른다.
줄거리
공소시효 만료 후 3년, 아들을 죽인 범인을 만났다.
뺑소니 사고로 사랑하는 아들을 잃은 형사 ‘류이재(허준석)’는
범인을 찾지 못한 채 공소시효를 넘기고 가정마저 무너진다.
피폐한 일상을 술로 달래다가 남원으로 전출되어
‘엄소현(남보라)’을 만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려는 찰나
우연히 아들을 죽인 범인 ‘임학촌(이영석)’과 맞닥뜨리게 되는데…
캐스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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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성운 / 감독
허준석 / 주연
이영석 / 주연
남보라 / 주연
영화가 보고싶을 때 근처 영화관에서 관람해 보시길 추천드려요금일의 영화 소식였습니다. 고맙습니다